샐러드만 먹는데 왜 체중감량이 안 되는걸까?
이런 경험들 한번 쯤 겪어보셨을 것 같아요. 맛있는 것도 안 먹고 야채만 먹는데도 불구하고 살은 커녕 오히려 찌거나 정체기가 오는 분들 정말 많을 것 같아요. 사실 그 이유는 과식을 한다거나 살이 잘 찌는 채소를 섭취하는 등 매우 다양한데요? 이번 시간에는 살이 잘 빠지는 채소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채소들만 골고루 자주 섭취하셔도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겁니다. 또한 다이어트 문제가 아니더라도 건강과 관련한 많은 기능이 있으니 꼼꼼히 정독하면 많이 얻어가실 수 있을거예요. 그렇다면 오늘의 주제인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채소 TOP5"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콜리플라워
유튜브나 SNS에서 다이어트할 때 굉장히 좋은 야채로 잘 알려져 있는 '콜리플라워', 다들 한번 쯤 들어보셨을 것 같아요. 실제로 저도 콜리플라워를 밥 대용으로 먹어보았는데 생각보다 아삭아삭한게 신기했어요.
이 콜리플라워는 100g 기준 25kcal 정도로 탄수화물의 함량과 열량이 적어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기로 아주 유명해요. 콜리플라워는 영양적 측면으로 봤을 때 식이섬유를 포함한 각 종 여러가지 비타민들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 때문에 심장병이나 당뇨병과 같은 질병의 위험을 낮추고 면역기능을 높이는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우리 몸에 상대적으로 적은 영양소 중 하나이며 신진대사와 기억력에 도움이 되는 '콜린'의 좋은 공급원이기도 하죠. 그 외에도 수분 보충과 암 위험을 줄이는 등 다양한 효능을 지녀 슈퍼푸드로 불리기도 합니다.
콜리플라워는 사용하기도 간편하고 워낙에 조리법이 다양해서 볶음밥에 재료로 활용하거나 갈아서 소스로 활용하는 등 여러가지 음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만약 집에 콜리플라워가 있다면 꼭 먹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흔하게 볼 수 있는 식재료 중 하나인거 다들 알고 계시죠?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브로콜리를 그닥 많이 좋아하진 않는데요. 이번에 브로콜리에 대하여 찾아보니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조금씩은 먹어볼까 합니다.
브로콜리는 100g 기준 28kcal 정도로 상당히 낮은 편에 속합니다. 이 브로콜리의 경우엔 베타카로틴, 설포라판, 비타민 C 등을 대체로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덕분에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우리 몸에 해로운 활성 산소를 제거하여 각종 질병과 노화를 방지하며 심지어 암세포의 발현과 성장을 미연에 방지하여 10대 암 예방 식품으로 손꼽힌다고 합니다. 브로콜리는 식이섬유 함량과 포만감도 높아 변비와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 처럼 영양소가 풍부한 '브로콜리' 자주 섭취하면 건강에 굉장히 좋을 것 같네요. 왜 브로콜리가 슈퍼푸드에 해당하는지 알 것 같네요!
브로콜리는 상온에 보관 시 꽃이 쉽게 필 수 있다고 하여 기본적으로 냉장 보관을 권유하지만, 끓는 물에 데쳐서 얼려먹으면 영양소가 응축하여 그냥 먹을 때보다 보다 풍부한 영양소 섭취가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브로콜리의 조리법 또한 다양하지만 대표적으로 양파 혹은 참깨 등과 같은 여러가지 야채와 함께 볶아 섭취 시 그 효과는 배가 된다고 합니다.
양배추
샐러드로 자주 활용되는 우리의 '양배추'. 이 양배추는 다이어터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식품 중 하나입니다. 왜 그렇게나 다이어터분들에게 인기가 많은걸까요? 지금 바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양배추는 100g 기준 24kcal 정도로 콜리플라워나 브로콜리와 같이 낮은 편에 속합니다. 미국의 웹 미디어 '헬스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비타민 A, 철분, 리보플라빈과 같은 미량 영양소가 다양하게 첨가되어 있고 섬유질과 폴리페놀 등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심장병과 암, 시력 상실 등 다양한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아스코르빈산, 칼륨, 비타민 K 등에 의해 소화 개선과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양배추는 붉은색과 흰색으로 나뉜다고 할 수 있는데, 흰색 양배추 보다는 붉은색의 양배추에 조금 더 영양소가 풍부한 편이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또한 양배추의 경우엔 어떤 음식과 함께 먹어도 다 잘 어울리기 때문에 식단을 구성하기가 매우 쉬울 뿐더러, 샌드위치나 샐러드 그리고 스튜 등 다양한 음식에 활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상추
노릇노릇하게 구운 삼겹살과 함께 쌈 싸먹는 '상추' 빠져서는 안되는 것 중 하나이죠. 상추는 제가 정말 자주 먹는 야채 중 하나인데요? 이런 상추는 쌈 채소 중에서도 다이어트 효과가 뛰어나기로 소문이 자자합니다.
우선 상추에 들어가 있는 영양소는 비타민 A, 비타민 B, 철, 칼슘, 엽산..등 나열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정말 다양한데요? 상추는 이런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신진대사를 돕고 해독 작용과 노폐물을 배출 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하여 일명 '천연 강장제'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또한 상추는 사실 다이어트 보다는 불면증과 피로회복으로 유명한 채소 중 하나입니다. 상추에 들어있는 멜라토닌과 락투카리움은 진정효과와 최면, 진해효과가 있어 숙면에 도움을 줄 뿐만아니라 신경안정, 스트레스 해소 등 다양한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여드름과 피부 미백, 빈혈 예방, 눈 건강 등 우리 몸에 이로운 효과가 많다고 하니 꼭 먹어야겠네요! 상추를 고를 때는 상처나 흠이 있는 것은 되도록이면 피하는 것이 좋고 흐르는 물에 씻어서 냉장고에 밀폐된 상태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이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이
여러분은 오이를 생각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오이팩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오이는 생각보다 영양 성분이 높은 것으로 매우 유명한데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좋은건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이의 성분을 보면 비타민 C, 비타민 K, 마그네슘, 칼륨 등이 함유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반면에 지방과 탄수화물이 거의 없어 다이어트로 굉장히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게다가 오이의 95%는 수분이라고 하여 오이 140g을 섭취하면 하루 수분 섭취량의 대략 20% 섭취하는 것과 똑같다고 합니다. 또한 오이는 식이섬유와 펙틴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 체중 조절 및 배변활동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혈당 조절, 심장성 질환 예방, 해독효과, 피부 미용 등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오이는 각종 샐러드, 볶음, 나물 등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너무 굵지 않고 모양이 일정한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꼭지 부분은 쓴맛이 강하고 농약이 끝부분에 몰려있을 수 있기에 제거하는 것이 좋고 오이의 껍질에 섬유질이 풍부하다고 하니 되도록이면 껍질 채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끝 마무리 인사 : )
생각보다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채소들이 많았죠?
이 글에 나온 채소들만 먹는다기 보다는다른 채소나 과일과 함께 곁들어서 섭취하시는 것을 추천해요.너무 한 음식만 먹으면 그것도 건강에 해로우니까요.저는 또 다른 글 주제를 통해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모두 즐겁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함께 시청하시면 도움이 되는 영상 남기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자료에 대한 출처
http://www.m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1213
https://www.segye.com/newsView/20210529505103?OutUrl=naver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15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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